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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생각이라는 말벌/2010년대

by solutus 2011. 3. 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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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것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서영이 얼굴에는 아무 불안이 없다." (125쪽) 피천득의 인연에 나오는 이 문장은 많은 걸 생각해보게 하였다. 마음에 불안의 기색이 없다는 것은 삶의 큰 축복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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