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utus

이미지들

빛

이미지들 2021. 2. 10. 12:32

유리창, 꽃

이미지들 2021. 2. 10. 11:50

아내가 올려둔 도마와 칼

이미지들 2020. 12. 21. 17:17

가정 음악실

이미지들 2020. 12. 21. 17:16

바닷가 둔덕을 걷는 아빠와 딸

이미지들 2020. 1. 15. 00:16

겨울 해변

이미지들 2019. 12. 28. 17:40

바다와 나비 2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준 일이 없기에흰 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청(靑)무우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삼월(三月)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생달이 시리다. ㅡ김기림, 바다와 나비

이미지들 2019. 11. 9. 22:13